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후의 드래곤본 (문단 편집) ===== [[알두인]]과의 결전 ===== [[파일:Dragonborn vs Alduin.jpg]] 파서낙스의 조언대로 [[드웨머]] 지하유적 [[블랙리치]]를 뒤져 엘더 스크롤을 찾아내는 데 성공, 과거 알두인을 무찔렀던 3명의 영웅의 이야기를 직접 보며 알두인을 무찌를 수 있는 드래곤렌드 포효를 알게 된다. 그리고 세상의 목젖에 나타난 알두인과 전투를 벌여 이기게 되는데, 강력한 도바킨의 힘에 의해 패배한 알두인은 자신의 은거지로 도망친다. 알두인이 간 곳을 찾아내려면 그의 측근 중 하나를 심문해야 하는 사실을 전해듣고, 화이트런의 드래곤스리치에 드래곤을 유인해 심문하기로 결심한다.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제국]]과 스톰클록중 한 세력을 도와주어 [[스카이림]]에서 벌어진 내전을 종식시키기도 하는 등 엘더스크롤 드래곤본다운 비범한 능력을 보여주고 화이트런의 영주[* 내전의 결과에 따라 영주가 바뀐다.]의 도움을 받아 [[오다빙]]이라는 드래곤을 드래곤스 리치에서 잡는 데 성공한다. 알두인이 도바킨에게 패배해 도망쳤다는 걸 알고 있던 오다빙은 알두인의 권위에 의문을 품고 있었고, 자신을 풀어주면 도바킨을 알두인이 있는곳으로 데려다준다는 제안을 하여 도바킨을 스컬다븐에 내려준다. 도바킨은 스컬다븐에서 [[드래곤 프리스트]] 나크린을 쓰러뜨리고 그의 스태프를 사용, 에이테리우스의 한 영역이자 명예롭게 죽은 노르드 용사만 올 수 있다는 [[소븐가르드]]의 포탈을 연다. 용맹의 전당 앞에 도착한 도바킨은 쇼어의 수호가신인 쑨과의 결투에서 승리하여 용맹의 전당에 들어갈 자격을 갖춘다. 용맹의 전당에 들어가 많은 영웅들을 만나고 고름레이스, 펠디어, 헤이컨과 함께 최강의 드래곤이며 세계를 먹어치울 [[알두인]]을 쓰러뜨린다. 소븐가르드의 영웅들은 도바킨의 업적을 영원히 노래할 것이라고 하고 쑨은 도바킨이 다시 돌아올 날을 기리며 도바킨을 스카이림으로 다시 보내준다. [[미락]]이 최초의 드래곤본이라 불리는 것과는 반대로 5부의 주인공은 최후의 드래곤본이다. 이제 알두인은 세계에서 영원하게 추방되어 버렸으니 돌아오지도 않을 테고, 그러니 알두인을 무찌르기 위해 태어날 드래곤본도 더 이상 필요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알두인의 경우 영혼이 흡수되지 못했기에 자신의 사명을 실행하러 다음 세대에 도착할 수도 있다. 그 때가 오면 정말 세상이 리셋될지도 모른다. 알두인을 잡은 이후 안기어와 대화하다 보면 "알두인이 정말로 죽은 건지는 모르겠다."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안기어도 때가 되면 알두인이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러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노르드들에게서 전해지던 예언이 정말로 성취된 것이 맞는 것인지 또 의문을 낳게 된다. 필멸자인 주인공이 죽은 후 먼 미래에 알두인이 부활해 세계를 끝장낸다면 예언이 틀린 셈이 되니. 그래서 이 "최후의" 라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해석이 존재하는데, 다른 드래곤본들이 모두 끝장난 현시대에 남아있는 최후의 드래곤본이라는 의견도 있고, 역사에 기록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드래곤본으로서는 주인공이 마지막이기에 최후라는 말도 있고, 또 "최후의 드래곤본" 으로 예언되었기에 알두인 부활을 포함해서 앞으로의 시대에 나타날 드래곤본도 주인공이기에 최후라는 해석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